
때려 부수고 폭발하고 죽이고 죽고 난리 브루스의 영화들을 즐겨보던 내가 어느날 우연치 않게 본 영화 S러버. 흠.. 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포르논지 알았지.. 여튼~ 로맨스 코미디의 너무나도 익숙한 결론의 배반.. 때문에 여운이 많이 남더라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찾게 되었지..

S러버 다음으로 본것들은 바로 프로포즈, 어글리투르스.. 재미도 있고 유쾌하기도 하고.. 헌데 역시나 S러버를 봤을때의 여운을 찾을수 없겠더라고.. 프로포즈 어글리투르스는 역시나 뻔한 결말의 영화 였거든~ 앙숙이던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좀 더 알아가고 그러면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그리곤 해피엔딩~ 꼭 그 해피엔딩에 마지막 장면은 찌~~~인~~~한 키스신~
하지만 또 이 두 영화가 알려준게 있더라고 동서양의 차이.
예전에 클럽에서 만난 한 아가씨가 그러더라고 난 지금까지 남자를 만나본적도 없고 관계를 가진적도 없다~! 이 이야기를 만난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은 남자와 목적지가 모텔인 차안에서 이야기 하더라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에 내 손목을 건다.. -_-+
여튼 영화에서는 남자와 관계를 한지 11개월 됐다고 하는 여자한테 남자는 oh~ my GOD!! 를 외치며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냐는 말에 여자는 그것이 창피한지 그렇게된 핑계를 주절주절 되더라고~ 허허~ 거참~
영화니깐 그렇지~? 글쎄 영화에서는 그 나라의 정서가 어느정도 묻어 나오거든 헌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두 영화가 모두 그렇다면? 그 나라 정서가 그런거지~ 뭐~
우리나라가 아무리 개방적이게 되었다곤 하지만 해당 장면을 보고 불결해~ 드러워~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 라고 오방떠는 사람이 분명히 있단 말이지.. 나도 공감은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어~ 라는 대사에) 충격이긴 했지 동성과의 대화가 아니라 이성과의 대화라는 점에서.. -_-;
여튼 이 두 영화는 이 정도 선에서 피식 피식~ 몇초의 웃음만 남긴채 막이 올랐지..
다시 돌아와서 S러버를 보고 느낀 점은 이거야 남자들이여~ 돈벌어라~~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까고 있네~ 돈 많은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남자들이 엄청난 자기관리로 통해 힙을 이빠이 업을 시켜도 여자들의 시선은 결국 너의 업된 힙이 아니라 그 힙에 꽂혀 있는 지갑의 두께라는거~ 뭐~ 잘빠진 바디라인과 핸썸한 얼굴이 좀더 유리할순 있겠지~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옵션에 불가 하다는거~ 어떤 여자가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를 마다 하겠어~?
당신은 좀 다르다고?? 흠.. 그럼 당신이 극중 헤더 만큼 매력적 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래도 아니라고?? 그럼 헤더 만큼 매력적이고 사만다 만큼 재력가 이신가? (그럼.. 당신 연락처좀... _-_)
암튼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를 봐서 기분도 디숭숭하고 좋네~
마지막으로 나를 포함해서 어중간한 남자들~(이렇게 해서라도 어중간까지 라도 끼자고~ㅋ) 열씨미 돈 벌자구~ 그것이 우리들이 미인을 얻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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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또는 왜 5등도 안돼는거야.. 쳇~!!
Posted by sic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