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ETHON FC200R

나의 마제스터치 텐키레스 리니어는 팔아 버렸다… 왜? 역시 손에 익던 우측 숫자패드가 없으니 불편하긴 하더군… -_-;;
일단 나의 마제스터치를 다른 주인에게 팔고 마제스터치 N키롤오버를 사려고 했으나…. 물량 제로~!!
꼭~~~~~ 사려고  하면 없어요~ 키보드 매니아, 아이오 매니아 사이트를 기욱거리며 이놈 저놈 침을 흘리던중~
페이튼? FC100 을 보고 일단 기본 키를 제외한 옵션 키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좀.. 없어 보인달까?
허나 이놈은 왠지~ 끌리는~ 그래서 알아 보았다. BuT~ 알아 보니 사면 안돼겠더라… 그래서 보게된놈 FC200 그런데 이건..
Num Lock, CapsLock, Scroll Lock.. Lock키에 불이 들어오고 연결선을 분리 한다는 것만 빼고는 마제스터치와 완존~~~~~~~~
똑같은 놈이였다. 당연 로고도 다르지.. 리얼포스는 넘 비싸고.. 해피해킹은 손에 익으려면 수십개월이 걸릴것 처럼 보이고..
필코는 N키롤오버가 없고.. 그래서 에라이~~~~~ 하고 함 질러 보게 되었다. 뭐에 홀렸는지 이놈은 알아 보지도 않고
걍 질렀다~ 별루면 다시 팔지 뭐~ 하는 심정으로.. 일단 옥션에서 145,000원에 구입 후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 이거 만든 회사는
FC100 하고 FC200하고 또 어떤 키보드가 있지? 해서 찾아 봤다. 헉~!!!!! 그..런..데.. 국산? 띠용~
어떻게 보면 챙피한 생각인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기계식 키보드라는 사실을 알고 햄머로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였다;
그 책임은 국내 기계식 키보드를 생산하는 회사인 아론과 세진 때문인가.. 뭐 아론과 세진 물건을 써보진 않았지만
그 불량률은 익히 들어 살 생각을 못했었다. 그런데 듣도 보도 못한 회사에서 페이튼?? 내가 왜 샀지 내가 왜 샀지를
반복하며 이곳 저곳을 알아 보았다..
헌데~ 어라~ 괜찮네~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에서 리뷰글을 보고 개인차야 있겠지만 마제스터치보다 좋다라는 글을 보고
한시름 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상자는 글쎄.. 마제스터치를 받았을때의 느낌보다 좀 덜하다 상자는 좀 읍어 보이는 듯한 느낌 이랄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역시 영문키가 깔끔하니 이쁘단 말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불 들어 오는 것 까지는 좋은데 나중에 키보드 청소 할때 땔수나 있는지 몰라…? -_-;; 암튼 LED 번쩍 번쩍~

허나.. Caps Lock는 가끔 Shift 키 잘못 눌러서 누르기도 하는데 타이핑 중에는 해당 LED가 손가락에

가려져서 안보인다.. 뭐 크게 불편한거 아니니 뭐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리를 하자면 일단  키감 굿~~~~~ 마제스터치는 리니어였는데 이번 FC200은 영문키가 넌클릭 밖에 없고 넌클릭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넌클릭으로 구입했는데 처음에 살짝 느낌이 이상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편한것 같기도 하다.

리니어는 타이핑을 하면 손가락이 팅겨져 나오는 듯한 기분? 쫀득~ 하다고 할까??

허나 넌클릭은 그런 쫀득한 맛이 덜하지만 소음이 적고 사각 사각 거리는 느낌?? 그 느낌이 좋다~

뭐 어떤 사람은 키보드가 다 똑같지~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할지 모르지만~ 나 역시 그랬지만~

이젠 이놈이 아니면 타이핑이 재미가 없다~ -_-;; 고로 난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2개를 질러 버렸다는거~ -0-;;;;

아이구 내주머니~~~~ -0-;;

저질르고야 말았다.. 마제스터치 텐키레스!!

다음달에 사겠다고 다짐했던 키보드
어제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서핑을 하다가… 순식간 이였다.. 아주 짧은 시간 이였다..
난 모니터 앞에 결제완료 버튼을 보고 있던 것이 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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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집에서 사용했던 키보드… 몇년을 썼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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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봐라 w, a, s, d 는 인쇄가 지워졌거나 거의 지워져 가고 있다..;
그런데 지금 쓰던 키보드가 눌러지지 않는 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거 보면 이놈도 참 괜찮은 녀석 이였는데..
단지 기계식의 손맛을 느끼고 싶은 욕망 때문에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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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부터 번쩍 번쩍 *_* 가격은 1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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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특징이라고 하면 우측에 숫자키가 없다.
뭐~ 불편하겠어~~~ 했는데 오늘 사무실에서 사용해본 결과 쫌 불편하다;;
우측 숫자 패드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지 몰랐었다;;;;
가끔하는 계산기.. 주석처리 /**/.. 포토샵 ctrl+alt+0..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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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ESC키는 따로 구입(2,000원) 해서 장착 한 놈이다. 이놈 하나 때문에 분위기가 확~ 달라 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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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으로 구입한 이유는 이 깔끔함 때문이라고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더욱 나의 자리가 빛나는 구나~ ㅎㅎ

사무실에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이녀석~ 출근 하자마자 연결~ 앗! 그런데 한영키는??? 뭐지????
예전에 영문키보드는 우측 alt 키가 한영키라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우측 alt 힘껏 클릭~ 계속 되는 영문….;;;
인터넷 검색 결과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한참을 헤매이다가 우측 alt 키는 한영키로
우측 윈도우키는 한자키로 변경하였다~ 이 방법은 추후 따로 post를 올리겠다~ 볼사람은 또 오쇼~
힘들게 힘들게 설정한 후 오늘 하루 사무실에서 사용해본 결과~ 일단 손맛은 정말이 좋다~ 많이 좋다~ 최고다~ *_*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일단 나하고는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역시나 숫자키가 없으니깐 조금은 헤매인것 같다. 나도 모르게 enter를 친다고 이놈의 오른쪽 방향키를 몇번을
눌렀던지…;;; 뭐 차차 익숙해 지겠지.. 그럴려면 사무실에서도 계속 써야 겠지?
퇴근하기 전에 중고나라에 중고 마제 텐키레스를 구입한다는 글을 남기고 이놈을 오토바이 커버에 똘똘 묶어서
오토바이 뒷자리에 안전히 모셔놓고….. 비를 쫄딱 맞으면 집에 돌아 왔다… 왜 이런날 비가 오는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