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내 발이 되어 주던 놈을 팔았다…
아… 새로운 주인이 타고 가는데… 왜이렇게 자꾸 고개가 돌아 가는지…
정말 끝내주게 잘 달려주던 놈인데…
지금까지 너와 거리가 7000km 정도 밖에 안돼더라…
좀더 많은 거리를 달려 주려고 했는데… 내 욕심으로 인해 널 다른곳에 보내는 구나…
마지막에 생긴 상처는 치료도 못해주고 보내고… 새 주인이 잘 해줄꺼야…
잘 가라~ 잘 지내라~ 잘 살아라~ 지지베야~ ㅠㅠ 못 잊을꺼야~ ㅠㅠ
태그: 오토바이
드뎌 손을 봤군~
LED 작업 하고~ 캬~ 6개월만에 뭐하나 달았구만..ㅡㅡ;
이쁘다~ 그런데 너무 춥다…ㅡㅡ;
크.. 나의 울프~
나의 애마~ 나의 수족~ 나의 사랑~ ㅋ
이녀석을 알게 된건 부대있을때 후임녀석이 알려 줘서 알게되었지
얼마나 갖고 싶던지 말년휴가 나와서 질러버렷다는거~ㅋㅋ
그런데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꽃단장도 못해주고…
좀만 기달려라 내가 이쁘게 꽃단장 해주마~ㅋ